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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수술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9:41

    ​#갑상선 암 수술 후를 언제나 그랬듯이로서 갑상선 암 전 절제 수술한지 확실히 861이 지났다. 약 3개월이 지났구 나...몸이 힘든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갑상선에 신호를 보낸다."갑상선!! 빨리 호르몬을 틀어줘~" 하지만 이 뇌라는 놈은 내 몸에 아직 갑상선이 켜져 있는 줄 알고 계속 신호를 보낸다.아침에 먹는 호르몬약 하과인만으로는 자신의 몸 상태를 통제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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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후 3개월간..."걷기에서 기초 체력을 기르고 미니멀 라이프 때문에 인생도 인간 관계도 간소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슬로우 라이프에서 살았는데.​ 이 작은 갑상선 하그와잉 없으면 하루 외출이라도 오래 하면 운전이라도 오래 하면 그런 우리의 1은 얕보아서 침대와 일체가 된 채 가라앉는 의견을 막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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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술의 흔적을 보면... 어째서 이 흉터는 길고 큰가, 언제쯤 치유될까... 언제나처럼 긍정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자신도 갑자기 슬픔과 우울감이 밀려올 때가 있다.아, 내가 직접 수술했지?자기는 아직 암 환자죠?정신이 들다. ​ 직쟈은셍 활처럼 3,6,9의 권태기인가.호르몬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내 몸으로는 어쩔 수 없고 답답한 마음도 든다.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그래도 아이 돌봐야 하니까 대가족을 돌봐야 하니까 신부와 늦게 돌아온 신랑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피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미안한 내 감정... 그 하나는 갑자기 찾아오는 슬픔이... 힘이 든다. ​ ​ ​ ​ ​ ​*같이 보면 유용한 글:갑상선 암 수술 후 스토리 1-4번 포스팅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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