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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36] 여름철 수족구인가, 바이러스성 발진인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07:51

    여름 방학 전의 주 화요일?~갑자기 동건이 허벅지에 한복은 점이 1~2개씩 치지 않을까.며칠전 어린이집 물놀이 때문인지 몰라도 예리하게 주시하다가 허벅지에 빨갛게 발진이 나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무튼 여름 수족구가 트렌드라서, 냥코감기로 병원에 다니기 때문에 의사 선에 보여주니 수족구가 아니랍니다.근데!!! 다음 날 허벅지에 빨갛게 더 많이 올라가잖아인터넷에서 수족구기라 몽지상에서 알아봤는데 비슷한가봐 아닌가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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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은 없고 입 안이 자신의 손과 발에는 붉은 점이 보이지 않아 아직 수족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상태다.병원에 다시 갔다.의사 왈, 수족구 같기도 하대요.결국 수목금 어린이집은 결석했습니다.하지만 평소와 노는 것도 같고 섭취도 좋고 팔과 허벅지만 해.다른 곳은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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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점이 보이지 않아 완치 판정을 받으려고 도요하나에 병원을 다시 갔는데 의사가 수족구 아니었나요?'이것은 역시 몬 미?!!!!'! 더운 날씨에 3개 동안 매우 모은 집 안에서 고생했지만 스죠쿡은 아니라고 한다.붉은 점이 오르기 전에 동건이 좀 토해서 가면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바이러스성 발진 같다고 합니다.그래도 수족구가 아니니 마음이 편해졌다.


    이렇게수족구인줄알고집안에만있다가주례기에는시원한마트에서놀다가일요일날열이갑자기올라가기시작했습니다.38도에서 39도.40도까지 몇시 때 만에 체온이 급상승!!40도가 넘기는 집에 있던 해열제 한번 먹고 낮잠을 자는데 아기 손발이 새파랗게 변했어요.그랬더니 오한이 왔는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웅크리고 자고 있는 거.즉시 체온계로 측정했지만 떡하니 41번이 찍히지 않을까(웃음)올해 봄에 이어2번째 41번 돌파.신생아 때 돌때 고열로 새벽에 응급실을 3번 가 본 결과, 딱히 하지 않고 검사만 쟈넴 많이 해서 최근의 응급실은 가지 않을 거예요~40번까지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집에서 관찰하는데 41 도는 쟈넴 비싸서 약간 놀라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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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집 앞에 있는 이비인후과 병원에 갔는데, 편도염으로 고열이 난다고 합니다.아기의 편도염은 원래 고열이 있다고 해서 약을 처방 받고 집에서 계속 보살폈지만, 다행히 약과 해열제를 먹였더니 39도, 38번 이렇게 떨어졌습니다.물론 다시 40도를 몇번 오르긴 했지만, 편도염에 의한 고열이므로 그럭저럭 집에서 돌보는 것을에서.그렇게 이틀 정도 지나서 본인끼리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해졌네요 ^^


    (아이가 아플때마다 생각한다.) 아이 하나 키우기는 정말 힘들다. 어린이 집에 다니고 본인으로부터 중이염, 편도염, 감기 걸리고 살고 있어, 여름에는 구내염, 손발 입, 겨울에는 인플루엔자가 기다릴테니...매 1장 1걱정이 한 바가지.1년 정도 기름 본인서 면역력이 좀 높아지면 나쁘지 않다고 해서 기다리고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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